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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10기] 문제 해결력 테스트 후기
    boostcamp 회고록 2025. 7. 14. 18:16

    베이직 완수 안내 메일中

     

    부스트캠프 베이직이 끝났다!

     

    이번 기수(10기)는 

    지원서 제출>베이직(2주)>문제 해결력 테스트>챌린지(4주)>멤버십(22주)

    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직이 끝나고 진행되는 문제 해결력 테스트에서 합격을 한 사람들에 한 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문제 해결력 테스트에서 떨어졌다!ㅠ

    서술형이나 객관식이 다 자동 제출이 되길래 알고리즘 문풀도 자동제출로 착각햇다ㅠ

     

    문제 해결력 테스트는 알고리즘 문제 3개, 서술형 1개, 객관식 cs문제 12개로 나왔다.

     

    알고리즘 문풀

    프로그래머스를 사용했고, 인터넷 검색 및 외부 IDE 사용이 금지됐다. 오직 프로그램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틀린 공식 문서(영어로 된..)만 참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나는 베이직 기간 동안 푼 문제(변형이 살짝 되어 있긴 함), 어려운데 외부 검색 허용이면 풀 수 있을 거 같은 문제, 겁나 어려운 문제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하1, 중상1, 최상1이라고 느낌) 

     

    그리고 복붙은 되는데 잘라내기는 안됐다. <이게 은근 불편햇음

     

    객관식 CS문제

    해당 문제에 관련된 기본 지식을 줄글로 제공해줬다. 첨엔 이 줄글을 발견 못해서 알아서 풀어야 되는 건 줄 알았다.. 

     

    경험담? 꿀팁?

    1.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라는 메일이 오는데 필수가 아니다.

    모니토와 프로그래머스를 사용해서 코테를 본 경험이 있다면 사전테스트를 굳이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필수인 곳도 있음. 네이버 입사 코테의 경우는 사전 테스트가 필수였음) 나는 개인 사정상 사전 테스트를 건너 뛰고 봤다.

     

    2. 카메라에 다 나오지 않아도 된다.

    시험 규정에 보면 핸드폰 카메라에 노트북 모니터, 응시자의 얼굴&팔&무릎이 다 나와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근데 얼굴부터 무릎까지 다 나오게 조정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ㅠ 책상이 작아 코 밑부터 팔까지 나오는게 한계였는데 인정이 됐다.

     

    3. 감독을 엄청 꼼꼼하게 본다.

    몸통이 다 나오진 않아도 되지만 모니터는 엄청 꼼꼼하게 보신다. 카메라에 노트북 모니터가 제대로 비춰지지 않으면 바로 연락온다. 종이에 작성하느라 노트북을 약간 밀어놨었는데 칼같이 연락왔다.

    (화면에 갑자기 채팅창이 뜨는데 놀람+당황으로 얼타게 됨)

     

     

     

    아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진 못하게 됐지만 이번에 느꼈던 것들을 양분으로 삼아 하반기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파이팅^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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