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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캠프 웹·모바일 10기] 문제 해결력 테스트 후기boostcamp 회고록 2025. 7. 14. 18:16
부스트캠프 베이직이 끝났다! 이번 기수(10기)는 지원서 제출>베이직(2주)>문제 해결력 테스트>챌린지(4주)>멤버십(22주)로 구성되어 있다.베이직이 끝나고 진행되는 문제 해결력 테스트에서 합격을 한 사람들에 한 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문제 해결력 테스트에서 떨어졌다!ㅠ서술형이나 객관식이 다 자동 제출이 되길래 알고리즘 문풀도 자동제출로 착각햇다ㅠ 문제 해결력 테스트는 알고리즘 문제 3개, 서술형 1개, 객관식 cs문제 12개로 나왔다. 알고리즘 문풀프로그래머스를 사용했고, 인터넷 검색 및 외부 IDE 사용이 금지됐다. 오직 프로그램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틀린 공식 문서(영어로 된..)만 참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나는 베이직 기간 동안 푼 문제(변형이 살짝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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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0] 베이직 끝 코테 준비 시작~boostcamp 회고록 2025. 7. 5. 00:08
하필 목요일 날 약속이 생겨서 이틀치를 한번에 쳐냈다. 근데 하필 상 두 개라니 나 울어... 부스트캠프.. 마지막까지 진짜 쉽지 않구나..레전드로 어려웠따. 상 두 개를 하루에 진행하려고 하니 머리가 굳어버렸는지 평소보다 더 안돌아갔다.문제를 해석하는데도 넘 오래 걸렸다. 그래도 여차저차 12시 전에 끝내고 피어피드백을 진행하는데마지막이라고 다들 댓글로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남기는 게 아닌가너무 훈훈하고 좋았다. 솔직히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질문에서 동료들은~ 하고 나와도 동료라는 느낌은 안 들었었는데(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하고 있다기보단 혼자 한다는 느낌이 강했음)고생했다, 그동안 리드미 잘 봤다 이런 글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동안 으쌰으쌰 하면서 같이 참여했다는 느낌이 확 왔다.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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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8] 열심히 받아 먹는 중boostcamp 회고록 2025. 7. 3. 01:14
내일 모레면 끝난다. 근데 다들 코테 준비랑 베이직이랑 병행하는 건가? 어케 그렇게 살지? 챌린지 때는 밤 새면서 한다던데이미 12시 넘어서까지 하고 있는 나는 어떡하죠..? 붙어도 문제고 안 붙어도 문제다.그치만 붙고 싶어~!! 오늘은 딱히 어려운 건 아니었다.근데 처음 써보는 것들이 많아 좀 헤맸다. 지피티 의존도를 줄이고 싶은데 맘처럼 잘 되지 않는다ㅠ..그래도 요즘은 ~~하고 싶은데 ~~게 하는 거 맞아? 하며 최대한 확인하는 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힘들어~!그래도 견딜만 해.. 내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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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7] 발전했구나!boostcamp 회고록 2025. 7. 1. 22:19
첫날포함하여 레전드로 일찍 끝난 날. 생각보다 순조로웠다. 부스트캠프를 진행하며 진짜 내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오늘부로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 나 좀 잘하고 있을지도?ㅎㅎ 오늘의 아쉬움이 있다면,더 탐구하는 것이 아닌 내가 알고 있는 지식만 활용하여 문제를 풀었다는 것? 사실 부스트캠프를 통해 배운 것들로 문제를 풀은거라 별로 아쉽지 않긴 하지만다른 분들은 지식을 탐구한다.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나도 좀 여유가 생기면 나도 내가 아는 길로만 가는 게 아닌 새로운 길에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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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진로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p)boostcamp 회고록 2025. 7. 1. 02:39
버그 해결법을 찾았다.11시 59분에서 12시로 넘어가는 사이에는 잠깐 타이머를 멈춰두면 됨. 헤헤 오늘은 약간 pm이 할 법한 그런 것들을 했는데 넘 재밌었다.프로젝트 할 때도 기능명세서나 와이어프레임 만드는 걸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동안 단순히 개발하는 것이 재밌고, 구현이 완료된 모습을 보는 게 뿌듯하고 좋아서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고자 했는데오늘 과제를 진행하면서 나는 사실 pm이 적성에 더 맞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왜냐면 집중력이 레전드로 좋았음. 평소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공부 시간인데, 힘들어서 쉬는 걸 한 번밖에 안했음.거의 8시간을 논스탑으로 진행한건데 별로 힘들지도 않고(쬐금 지침) 재밌음.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 궁금함.8시간 반을 했는데도 피어피드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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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 남은 일주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boostcamp 회고록 2025. 6. 28. 08:28
타이머 프로그램의 치명적인 오류를 발견했다.12시가 지나면 약 20시간 정도가 갑자기 추가가 된다.그래서 그냥 리셋하고 다시 카운트 했다.. 내 공부시간...ㅠ 오늘은 ~~구조에 대해 공부했는데 이번엔 해당 구조에 대한 레포트 형식으로 제출하는 거였다. 정확히 ~~의 어디를, 뭐를 공부해라. 이게 아니니까 너무 어렵다.어디까지 넓게 해야하고, 어느 깊이로 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힌다.제출하기 전까지 동료들의 과제물을 볼 수 없으니 더 그렇다. 그리고 오늘 하면서 느낀건데 당일 미션 제출이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남들은 모르겠고 일단 나한테는. 처음에 부스트캠프를 시작할 당시에는 미루면 계속 쌓일 걸 알았으니 애초에 미루지말고 당일에 바로 쳐내자. 라는 생각이었다.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긴 하지만 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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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cs지식 +1boostcamp 회고록 2025. 6. 27. 03:00
뭔가 단단히 잘못 만진 거 같다. 분명 3시쯤 시작했는데.. 시간도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체감 한 6-7시간 정도 한 듯. hashmap을 구현하는 걸 해봤다.(이정도는 말해도 되겠지..?) 한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데 알아서 구현하라니 막막 그자체..ㅋ 이론부터 차근차근 짚어가며 구현했다.해시맵이 뭔지, 맵이랑은 뭐가 다른지, 어떤 것들을 고려하며 구현해야 하는지.이젠 초등학생한테도 설명할 수 있을 거 같다. 헤헤. 난이도 상이라서 걱정이 됐는데 체감상 day2의 난이도 중짜리가 더 어려웠다. 이번 미션은 처음에 구현할 때 조금 힘들긴 했지만 갈피를 잡고 나니까 생각보다 수월했다.그리고 모르는 것을 새로 배운다는 느낌이 강해서 막막하기보단 흥미로웠다. 벌써 내일이면 일주일이 끝난다.시간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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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당근을 열심히 받아 먹는 중boostcamp 회고록 2025. 6. 25. 22:33
어제에 비해 훨씬X810 빨리 끝났다. 문제 난이도가 하이기 때문에 그런 거 같기도.. 어제는 채찍을 막 휘두르는 문제였는데 오늘은 다행히도 당근을 받아 먹을 수 있었다.탈주각이 섰던 사람보고 다시 돌아오라고 외치는듯한 문제였다.. 코틀린 컬렉션 필터링 사용법에 좀 익숙해진 거 같다.아직 갈 길이 태산이긴 하지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가보려고 한다. 난이도 하 미션은 쉽게 풀 수 있고, 마음이 가볍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피어 피드백에 있어 좀 아쉽다.길이 거의 하나로 정해져있다싶이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비슷하게 풀었다.난 피어피드백을 하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풀었는지 보는 게 재밌단말이다..(그렇다고 어려운 문제를 원하는 건 아니다.) 암튼 오늘은 일찍 끝난 김에 일찍 자서 바뀐 내 생활 패턴을 돌려..